<재료>
종이컵 기준
박력분 반컵
포도씨유 반컵
계란 2개
네스퀵 2봉
설탕 반컵
베이킹파우더 1t
견과류(아몬드, 햄프씨드1t)
오랜만에 엄마표 간식만들어 보았어요~
아이들이 한동안 먹다 안먹고 남은 네스퀵2봉을 보니
브라우니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나서 만들어봤어요~
계란은 실온에서 찬 기운 없어지게 준비해주시고
잘 풀어주세요
풀어준 계란을 채에 한번 걸러주세요
포도씨유 넣어주시고요
설탕도 넣어주세요 잘 섞이도록 풀어주세요~
한쪽방향으로 돌려주시면 되요
오늘의 주인공 네스퀵 2봉 넣어줍니다
밀가루랑 베이킹파우더랑 같이 넣어 채반에 쳐주세요
햄프씨드랑 아몬드 있어서 넣어줬어요
없으시면 안넣으셔도 됩니다
전 *웨이 퀸냄비 안쓰고 박혀있어서...
사용 좀 해볼라고 오랜만에 꺼냈어요
일단 팬 전체에 오일코팅 해주신 후에
(유산지깔면 좋아요/7중 스텐냄비 있으시면 그거 쓰시면 되는데
일반팬은 안되요~오븐or에프 이용해주세요~)
브라우니 반죽 부어주고 공기 빼주기위해서 바닥 탁탁 쳐주세요~
인덕션에서 3단계로 17분 정도 익혀줬습니다
★오븐/에어프라이어 이용시에는
180도에서 25분 정도 구워주시면 됩니다★
잘 익었는지는 나무꼬지로 찔러서 확인~!
반죽이 뭍어나오면 좀 더 돌려줘야해요
완성되었는데요
완벽한 브라우니 식감은 아니예요 ㅎ
꾸덕꾸덕이 아니라 퐁신퐁신합니다ㅋㅋㅋ
엄마표로 만들어서 아이들이 좋아해요
다른 베이킹에 비해서 복잡하지 않아서 아이들하고 함께 해보셔도
재미있어해요^^
중간이 부풀지 않아서 좀 속상했는데
맛은 좋았어요~
아메랑 꿀조합이네요~
전 견과류 좋아해서 넣었는데 개인취향에 따라 넣고 싶으신거 넣으셔도 되요~
큰딸이 먹어보더니 다음엔 초코볼 같은거 넣어달라고 하네요 ㅋㅋㅋ
다음은 없을 수도 있다~~~!!!
완벽한 브라우니는 아니였지만 아이들에게 간단하게 엄마표 간식 주실 수 있어요~
아이들은 우유랑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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