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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일상32

너무너무 오랜만이에요~♡ 그동안 뭔가 하나 이루고 정신없이 적응하고 있는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캔디예요 티스토리...올리고 싶어도 내려놓고 집중해야 할 것이 있어서 한참을 멀리하고 있었어요. 아이들 양육하면서 보냈는 10여년의 시간들 너무 소중히 보냈었는데 둘째가 어린이집 갈때 부터 제 일을 하고 싶다는 욕구가 물밀듯이 밀려왔었어요. 아이들 양육하는 시간들이 저한테는 너무 소중했고 제일 중요한 것이 있기 때문에 육아를 내려놓고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그렇게 세월보내고 불혹의 나이가 되서 일을 하려니 진짜 뭔가 할게 없었고 전공 살려서는 더더 일하기 힘들더라구요^^;;; 일도 하고 싶고 먹고 살기도 해야해서 이젠 정말 일을 해야했어요~^^ 그래서 제가 진짜진짜하기 싫어하는 공부를 했습니다 ㅠㅠ 작년에 군무원 정말 많이 뽑았죠... 그래서 도전을 해보았어요. 지인분들 중에 군무.. 2022. 7. 11.
만렙커피 10000LAB!!! 안녕하세요 홍캔디예요 어제 저희집 큰딸이 계단에서 넘어져서 어깨뼈가 골절 됐어요ㅠ 그래서 병원에 입원해있어서 병원신세지고 있습니다ㅠ 뼈 골절은 처음이라 휴...병원와서 깜짝 놀랐네요 검사진행하는 시간도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x레이에 ct찍고도 성장판때문에 mri도 찍자고 하셔서 결과까지...다행히 수술 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셔서 천만다행이였어요 성장판도 괜찮다고 하시구요 mri촬영이 어른들고 힘들다고 하다고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안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결과 다 듣고 자기도 마음이 편했는지 얼굴이 확~피었어요 코로나로 문병도 안되고 보호자도 환자도 외출 안되는 상황이라 깝깝한 상황인데 다행히 병원에 한쪽에 카페가 새로 생긴듯 깨끗~하게 준비되어있더라구요^^ 땔램이랑 숨 좀 쉬고 왔어요~ 병원 옆에 예쁘게 .. 2021. 3. 16.
두 아이 초등학교 보내기~!😄😅 안녕하세요 홍캔디예요 오랜만이죠~!^^;; 포스팅 올리고 이웃님들 블로그도 놀러가고 싶은 생각이 머릿속에서 사라지지 않고 있는데 초등 입학생과 초등 5학년 된 두 딸 학교 보내기가 생각 지도 못하게 바쁘네요 제가 너무 긴장을 안하고 있었던거 같아요 언니가 잘 챙겨주지만 끝나는 시간이 다르니 제가 하교 시간에 둘째 데리러 가야하고 또 둘째가 일찍오니 놀아야 할 시간이 많더라구요 미술학원 다니고 있는데 등하교 차량 운행을 해주시거든요 아침등교 때는 학원 차량으로 가는데 하교시간에는 저보고 데리러 와 달라고 해서 제가 데리러 가고 있어요 아침엔 아이들 보내고 1시간이라도 걷자해서 지인들과 1시간 빠른 걸음으로 걷고 집에 와서 여차저차 제가 해놔야 할 일들하고 둘째 하교 시간 맞춰서 데리러 다녀오고 집에 갔다가.. 2021. 3. 8.
입학식날은 짜장에 탕슉이죠?!!!ㅋ "창원 참수타"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오더니 오늘은 다행히 비가 멈춰서 입학식은 못하고 교문앞에서 사진 찍고 초등 1학년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씩씩하게 선생님 따라서 들어가는 모습이 신기했어요~^^ 선생님들께서도 고생이 많으시더라구요 교문에서 5명씩 모이면 교실로 안내해주시고... 코로나로 인해 모두 고생이지만 우리 모두 상황을 잘 대처해서 지혜롭게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등 1학년은 첫날이라 9시 30분에 들어가서 11시 40분쯤 나오더라구요 점심 먹을 시간이라 둘째아이 먹고싶은 메뉴 고르라고 했더니 짜장면에 탕수육을 선택해서 창원에 "참수타"로 가보았습니다~ 여긴 처음에 짜장면 가격을 착하게 홍보하시면서 시작하셨는데 꾸준히~~ 장사 잘 되더라구요 맛도 좋고 가격도 좋아서 저희도 중식 먹고 싶을때 자주 가게.. 2021.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