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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일간 방문자수 100명 돌파했어요~^^ 안녕하세요 홍캔디입니다~^^ 오늘은 제 블로그에서 처음 있었던 일을 포스팅해 봅니다 어제 처음으로 일간 방문자 수가 100명을 돌파했어요ㅎㅎ 처음 시작한 날이 올해 초 1월 5일이였는데 그 땐 이런일이 일어 날 줄 몰랐네요 어제까지 날짜 체크해보니 시작한지 43일 되었더라구요 포스팅 내용이 좋았거나 콘텐츠 선택이 특별한게 아니여서 누가 내 글을 봐주시겠나... 싶었는데... 사실 첫날 2명 들어 오셨을때도 신기는데 어제 134명 이나 유입된거 보고 완전 깜짝놀라기도 했고 기분 넘 좋았어요 모든게 구독해주시고 방문해주시는 분들 덕분입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블로그 시작하게 된 계기는 신나게 직장다니다가 실직하게되서 직장도 알아보고 아이들 양육도 해야 하는 중 스트레스가 좀 심했어요 일상 탈출~~~!.. 2021. 2. 18.
전기압력밥솥에 하는 초간단 콩나물 비빔밥~!! 거의 매일 밥을 하는 입장에서 꾸준히 성실하지 못한 저는 늘 간단하면서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생각합니다ㅎㅎ아이를 낳고 키우다보니 내 아이에게 건강하게 먹이고 싶은 마음이 커지더라구요~아이가 어릴 땐 정말 시간이 많이 걸리는지 적게 걸리는지신경 안쓰고 해줬는데이젠 지치기도 한거 같고 그 시간에 나 자신의 성장?을 위한시간도 필요하기에 "간단하게 해결하자" 라는 생각이 커졌어요 반찬 사먹기도 해봤는데 잘 한다고 하시는 곳도 한두번 먹으면 질리더라구요 ㅠ계속 먹던 분들은 괜찮다고 하던데저희 집은 아이들은 엄마가 솜씨가 좋은 것도 아닌데 엄마가 해주는 집밥이 좋다고 하네요 고맙기도 하지만... 밥에서 자유롭고 싶어요 ㅋ외식도 자주하는데 그건 특별식이니까~!!!반찬 사먹는 거랑은 또 다르더라구요간단히 식사.. 2021. 2. 17.
[고로쇠 수액]자연이 주는 선물로 면연력 챙기기~ 어제 시아버지께서 고로쇠수액을 보내주셨어요 매년 벌써 10년 넘게 보내주시내요 시댁이 전북 진안인데 시집와서 몸에 좋은 것들을 진짜 많이 먹은거 같아요 공기 좋고 경치 좋고 심지어 땅도 좋은 우리 시댁에서 키우신 인삼에 각종 먹거리들~ 결혼해서 건강 체질 됐어요^^ 그중에 지금 한창 제철?이라 챙겨보내주신 고로쇠수액 정보 정리해서 알려드릴께요~!! 고로쇠수액은 1월, 2월이 채취하는 시기입니다 전 한번도 채취하는 걸 본적은 없는데 늘 챙겨주셔서 감사히 먹고 있어요 사실 20대 때는 있어도 안먹고 주변에 드시고 싶어 하는 분들 드렸거든요^^;;; 버리지 않고 나눔했습니다ㅎㅎ 울신랑이 좋은거라고 좀 먹으라고~~~먹으라고~~하는 고로쇠수액이 우리한테 어떤 도움을 주는지 몇가지 적어볼께요 고로쇠 수액 고로쇠 수.. 2021. 2. 17.
쌀쌀한 날과 어울리는 구수하고 칼칼한 감자탕~ 명절에 맛있는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절식을 좀 해야하는데 남편이 감자탕 먹고 싶다고 해서 감자탕 끓여봤어요~ 뭔가 먹고 싶다고 해달라고를 안하는 사람이라 이거라도 해달랄 때 해줘야 할듯해서 했습니다 감자탕은 사먹는 건줄 알았는데 해보니까 핏물빼고 한번 삶아내서 다시 삶아야해서 시간이 오래걸리는거지 어렵진 않더라구요~ 돼지등뼈 1kg 양파,파,월계수잎 우거지 감자 큰거2개 깻잎 팽이버섯 *양념* 된장 2T 고추장 1T 고추가루 4T 새우젓 1T 국간장 2T 다진마늘 1T 생강 0.5 t 일단 등뼈를 1시간 정도 찬물에 담궈 핏물을 뼈주세요 그리고 핏물 뺏던 물은 버리고 찬물을 다시 받아 등뼈를 끓여주세요 10~15분 정도 끓이면 불순물들이 빠져나와요 그 물은 다 쏟아버리고 등뼈도 깨끗히 헹궈주세요 이젠.. 2021.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