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빠졌다 "여신강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상을 잘 잡고 있자~!^^

 

한낮에 여신강림

 

저희집은 텔레비전 📺 이 없어요~
아이들 어릴때부터 볼일이 없어지더라구요
신생아 키우기에 넘 흠뻑 빠져있었거든요 ^^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걸 확실하게 알게 되고는 안보는거
치우자~!해서 미련없이 버렸었죠~
그리고 한 10년 없이 살았네요
가끔 인기드라마 몰아보기하고...
최근엔 빔 설치하고 영화도 보고 넷플렉스로 드라마
도 한번씩 보긴 했는데
티비가 없으니까 보는 문화에 젖어 있지 않아요
근데 큰 딸이 이제 12살이 되니 친구들이 웹툰도 보고
드라마도 많이 보고 얘기를 하나보더라구요~ㅎㅎ
너무 안봐도 친구들하고 대화가 안되기도 하겠고
얘기 듣고 오면 궁금해하더라고요
최근엔 친한 친구가 여신강림 얘기를 계속해서 자주 얘기하길래 보기 시작했는데
하하하 제가 더 재밌네요
신선하고 귀엽고~~~차은우는 너무 잘생겼고~
문가영은 넘 생기발랄해서 기분 좋아요~^^

 

여신강림 차은우♡.♡

 

제가 어릴 때도 연예인 좋아해서 덕질?ㅋ
하고 그런 사람이 아니였거든요
그런 얘들 보면 왜 저럼?
그렇게까지?하며
이해가 안됐는데
3일 전부터 보기 시작한 차은우...
이 청년만 보면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ㅋㅋㅋ

 

 

여신강림에서 차은우만 찍었네 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태어났죠~?!!!
부모님이 어떤 분인지 당연히 궁금해 집니다~
우리딸들도 푹빠졌네요 ㅎㅎㅎ
이란 사람은 실존 인물이 아니야!!! ㅋ

 

여신강림 차은우

 

차은우...저한테 조카뻘이네요...
뭐 친구뻘이면 어쩌겠어요 ㅎㅎㅎ
여자보다 더 뛰어난 미모를 가졌네요...
든든한 피지컬에...인성도 좋다네요~
너무 잘생긴 아들이 너무 기고만장해질까봐
어릴 때 그런 부분을 누르셨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자식 키우는 입장이고 요즘 사회에서 집에 돈많고
집안 좋다고 하는 집에서 자식 잘못키워서 부끄러운 일을 많이 노출 되잖아요...
대중적으로 부끄러운 일이 드러났는데.. 진짜 부끄러움을 느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차은우 얘기하면서 너무 제 생각이 깊게 들어가고 있네요 ㅋㅋㅋ
우쨌는 내 귀한 자식 정말 멋진 어른으로 키우고 싶다면
인성이 먼저 인거 같아요~!!!^^
단편적인 예이지만 은우어머님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아들 잘키우신거 같아요

 

 

차은우 정말 만찢남이네요

 

엄청 잘생긴얼굴보다 쌍커풀없고 남자답게 생긴얼굴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차은우한테는
확확 ~빠져듭니다~~~

 

차은우 비율이 장난아니네요

 

 여주도 넘 이뻐요~ㅎㅎㅎ
빨리 한편 더 보고 자야겠어요~~~
딱 한편만~!!! 너무 정신 못차리고 보면 엄마로써의
제 일상이 엉망되어 버리니까요~!!!^^


제 블로그 찾아주시는 모든분들 늘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밤 보내세요~^^

구독과 공감 댓글은 늘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