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혁림미술관1 [통영여행]벌써 작년~?!! 8월의 휴가 통영 스타트~! 코로나로 인해 못하고 있고 잃고 있는 것들이 많죠... 전 어딘가 가고 싶은데 못가는 부분이 잴 답답했었는데 이런부분들도 적응이 되어가네요. 저 혼자 살고 있다면 어땠을지 모르겠는데 제 손길이 닿아야 할 가정이 있고 아이들이 있다보니 규칙적으로 해줘야 할 부분들이 있고 제가 도와줘야할 부분도 있어서 움직이게 되더라구요. 이런 것들이 있어서 참 다행이란 생각을 요즘 많이 하게 되요. 결혼하고 육아하면서 직장생활을 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가 둘째가 4살 정도 되니까 직장에 다니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저기 기웃기웃하다가 1년 3개월 정도 계약직으로 직장을 다녔었는데 재계약이 당연히 될 상황이였는데 안되어서 요즘 집에 있게 되었습니다.ㅠㅠ 일을 하다가 집에 있으니 정말 시간을 어떻게 해야.. 2021. 1. 8. 이전 1 다음